“성수명당” 나들이🐤

안녕 아가 새들🐤
뱁새는 오늘 성수동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은
어디든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더라고요.
 
지나가는 상점들마다 곳곳에 크리스마스 장식과
캐럴들이 들려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네요🌲🎅
 
2022년은 크리스마스가 주말이라 너무너무 아쉬운 뱁새랍니다.
다들 아마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데이트하기 너무 좋은 성수동을 소개할게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04635344?c=14144553.177635211%2C4514804.492175987%2C13%2C0%2C0%2C0%2Cdh&placePath=%2Fhome&entry=plt

네이버 지도

 
성수동은 맛집이 너무 많고 
분위기 좋은 커피집도 넘쳐서 그런가
항상 사람이 많아요ㅠㅠ
 
여기는 워낙 유명해서 
네이버 예약이 필수랍니다!!!!! 
당일 예약은 불가능한 거로 알고 있어요!!
미리 예약해두는 센스인이 되어보기로😊

(생참치 연어 김밥 / 후토마끼같음....+ 차돌박이 우동)

 

성수명당
화 ~일 13:00 ~ 22:00
월요일은 OFF
BREAKTIME 15:00 ~ 17:00
LASTORDER 21:00
 

약속 당일 1시간 전에 급하게 찾은 성수동 맛집🥧
주말이라서 웨이팅을 감수하고 
서둘러 발걸음을 향했다.
 
여기는 건대입구역이랑 
성수역 중간이라서
어디서 내리든 조금은 걸어야 한다.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입기!!!🥶🥶
 
다행히 브레이크 타임 시간 10분 전에
도착해서 웨이팅 없이 
자리에 착석할 수 있었다.
 
예약한 사람들을 먼저 
좋은 자리로 입장시켜주니까
아가 새들도 꼭 예약하고 가기!!

(너무 나도 예뻤던 성수명당 외부 트리!)

건물 외부는 화려하게
트리로 장식되어 있었다.
너무 예뻐서
아마 모든 여성분들은
카메라를 켜지 않을까 싶다.😚😚
 

(성수명당의 시그니처 메뉴판)

(성수명당의 음식메뉴판)

(연말에 빠지면 섭한 술 메뉴판1)

(연말에 빠지면 섭한 술 메뉴판2)

(연말에 빠지면 섭한 술 메뉴판3)

(긴 코트나 패딩을 거는 행거도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고
5분이 지나면
만석이라 웨이팅을 해야 한다.
 
만약에 예약을 하지 못했다면
브레이크 타임 끝나기 전에 
미리 기다렸다가 들어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안 그러면
어마무시한 웨이팅을 기다려야 한다.

(웨이팅을 기다리는 장소도 밖이라 추울거 같아요! 의자랑 테이블만 있고!!)

 

(오픈형주방이라서 김밥을 싸는 직원들이 보인다.)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주문이 한꺼번에 들어가기 때문에
미리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정해
주문을 빨리해야지 오래 안 기다리고 먹을 수 있다.
 
오랜만에 보는 친구라 반가워서
이런저런 안부 인사를 묻다가
주문을 늦게 했더니 
무려 40분이나 기다렸다....😱😱😱😱
 

(오늘도 자기애가 넘치는 뱁새....ㅎ)

뱁새의 후기
사실 우와 진짜 맛있다 정도는 아니었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인 나의 판단이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하고
분위기가 무릇해
방문하기는 좋고
이쁘게 트리를 꾸며놔서
인스타 피드 업로드하기에는 최적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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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새들은 크리스마스 계획을 정했나요?
전 아직....😊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다들 행복하게 잘 마무리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올 한 해도 열심히 산 아가 새들에게
고생했다고 위로를 보내주고 싶은 밤이네요!
 
오늘은 밤 하늘의 별이 너무 예쁘게
보이길래 블로그 업로드해야지
하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반짝반짝한  저 별들처럼
아가 새들의 인생도 빛나길
뱁새의 간절한 바람이 이뤄지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자도록 가겠어요~!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