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커피맛집) 핸드드립 커피 Ym Coffee house☕️☕️

와 연신내에 이런 카페가 있다고?
이렇게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고?
근데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맛집인 곳이 있다고?
Yessssssssss!! 나만 알고 싶은 맛집
“Ym coffee house"를 소개할게요😊

open 11:30 ~ 23:00 /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https://naver.me/5VeAoo8O

YM COFFEE HOUSE : 네이버

2021년부터 블루리본 서베이 맛집 선정이 됐는데요
자동화시대인 요즘은
머신도 자동으로 쓰는 커피집이 90%가 넘는데
핸드드립으로 직접 커피를 우립니다.
(사장님에 따뜻한 손편지도 감동 그 잡채 ㅠㅠㅠ)

Ym coffee house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 거 같습니다.
바로 옆에는 주택입니다.

자리를 잡은 후
메뉴판을 주셨고
원두에 대해 궁금하면 알려주신다고 하셨어요.

저는 달달한 아이스커피 추천 해달라 요청했고
직원분께서 카페오레를 추천해 주셨어요
카페오레는 only lce만 가능하답니다.

혼자 방문해서
바테이블에 앉았고
혼자 가기도 민망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평일이라 사람도 너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하지만 워낙 커피 맛집이라
금방 유명해질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더 유명해지기 전에
얼른 후다닥 가다 오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앞에서 핸드드립으로 직접 우려 주는데요
향도 진짜 너무 좋았고,
커피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또한 이른 시간에 방문한 매장 분위기와
늦은 시간에 매장 분위는 엄청 다르니
사랑하는 연인들과
저녁에 꼭 가보세요~😊

요새 마음이 심란하거나 안정화가 필요할 때는
디즈니 영화 보는 게 최고더라고 여
디즈니로 힐링되면서 에세이까지 덤덤❣️❣️
전 오늘 커피를 먹으며
영화 UP 결말 포함 유튜브를 봤어요!

들어오자마자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거울을 보니
무시를 못하겠더라고요 ㅋㅋㅋ
거울샷은 필수죠!! 힛😊

원두도 판매합니다.
원하는 원두를 말하면
직원분께서 친절히 응대해 줍니다.

화장실이 공용이라서 너무 찝찝할 거 같았지만
생각보다 깨끗하고
우드 인테리어를 더해 따뜻하고 모던한
감성이 더해집니다.

핸드워시가 이솝이라니... 너무 좋았습니다😊

잠시 멍 때리고 핸드드립 하는 모습을 보았고
제가 못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잘하는 모습을 보면 늘 멋있고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달에는 친구와 주말 저녁에 방문을 하였는데요
재즈음악에 분위기가 무르익어
커피에 치인 하루였어요

크림브릴레도 직접 만드시는 모습을 보니까
보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크림브릴레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양이 적어 아쉬웠어요

제가 여기서 진짜 중요한 팁을 한 가지 드리자면
ym coffee house의 주말 한정 디저트입니다.

상단에 보이는 티라미수는 주말 한정 판매이고
소진 시 sold out입니다!!
티라미수의 속이 촉촉하고
티라미수 안에 들어있는 커피도 엄청 맛있었어요

일하시는 직원분께서
티라미수 먹으러 일부러 주말에 찾아온다는
사람들도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연신내에서 감성과 맛있는 커피를 덤으로
즐기시고 싶을 때는
Ym coffee house를 추천해요😉😉

오늘도 #내돈내산 👍👍👍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