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고 있는 디저트 “버터바”가 먹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삼청동에 버터바 맛집이 있다고 해서
후다닥 달려갔다.
이니미니마니모 open
화,수,목,금 : 11:30 ~ 18:00
토,일 : 11:30 ~ 19:00
월요일off
이니-미니-마니-모는
”어느 것을 고를까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귀엽다...😃(이니미니마니모🧈)
이니미니마니모 메뉴
대표메뉴는 꾸덕바, 캐러멜샌드, 스콘이 있다.
🟧 꾸덕바 : 꾸덕한 브라우니에 쫀득한 버터바를 배합한 디저트로 이니미니마니모 대표 메뉴다.
🟨 캐러멜 샌드 :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이 일품인 사블레에 수제 캐러멜을 사이에 넣어 달지않게 맛있는 샌드
🟩 떠먹는스콘 : 향긋한 우유스콘에 수제과일퓨레와 푸딩크림을 맛있게 배합하여 떠먹는 스콘
개인적으로 떠먹는스콘 바나나크림브릴레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라고 하였다.😂
매일 아침마다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다.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수제로 만든 디저트라
더더욱 기대되었다.
꾸덕바는 다크캐러멜이 인기가 많다고 하여
다크캐러멜과 황옥수수 라떼 몬테비앙코를 주문했다.
우유 베이스 커피의 수제 카라멜 크림이 올라간 음료인데
크림에 쫀득하고 커피와 잘 어울러졌다.
꾸덕바는 생각했던거에 비해서 더 쫀득하고 너무 많이
달지 않아서 취향저격 디저트였다.
선물박스 포장도 가능하다.
다양한 색감들이 잘 어울러지는 트렌디한 한옥 카페였다.
평일날 방문해서 사람들도 많지는 않았지만
공간은 조금 협소하다.
관광지라 외국인 분들도 많다.
카페에서 나와 걸으면 고양이 두마리가 있는데
계속 따라와서 이게 내가 생각하는 간택인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실 울면서 쫓아와서 무서웠다.
이니미니마니모 후기
삼청동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가게들도 많고
맛있고 유명한 디저트가게도 많다.
요즘 핫플레이스 안국 삼청동은 가을에 은행나무길로
물들어진모습이 가장 예쁘다.
사랑하는 사람과 예쁜동네 삼청동에서
이니미니마니모에서 버터바를 꼭 먹어보길 바란다
강추강추👍👍
'카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동카페 어반플랜트 이색카페🌴🌳🌴 (0) | 2023.02.24 |
---|---|
서울 북카페 추천[카페꼼마 합정점]📕📙📗📘 (1) | 2023.02.23 |
[불광역카페] 일회용 없는 친환경 녹색카페 “쓸” (0) | 2023.02.21 |
[은평구맛집] 한옥마을 브런치카페 “롱브레드”🍳🥓🥗 (0) | 2023.02.20 |
[망원동카페]서울 3대 아인슈페너 맛집 핸드드립 카페 “커피가게 동경”☕️☕️ (0) | 2023.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