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베이커리카페] 카페오라☕️🥤

을왕리 드라이브하러 갔다가
커피와 베이커리 맛집으로 알려진 카페오라를 다녀왔다.

카페오라는 2009년 국토해양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지정한 건축문회 대상을 수상했다.
저녁이라 특이한 건물이 잘 담기지는 않았지만,
요즘 보기 힘든 독특한 건물이라 보기는 좋았다.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차로 5분이라 갔다가 들리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신발 터는 에어건이 있었다.

카페 오라 영업시간

카페오라는 연중무휴다.
영업시간은 다음과 같다.

월 ~ 금 10:00 ~ 22:30
토. 일 09:00 ~ 22:30
last order 22:20분

(주차가능, 반려동물은 야외테라스만 가능

카페 오라 메뉴

음료는 굉장히 다양했다.
우린 시그니처 버터스카치라떼와 딸기라떼 망고주스
이렇게 주문했다.
시그니처 버터스카치라떼는 달달하면서도 산미가 적은
카페라떼맛이다.. 확실히 시그니처라떼라 맛있었다☕️

카페 오라 베이커리

정말 매우 다양했다.
평일 늦은 시간에 방문했지만 빵이 여유롭게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
우리는 이렇게 주문했다.(힉 디저트에만 6만원)

빵을 직접 전자레인지에다가 데우라고 하셨고
큰 빵도 직접 다 썰어야 했다.

전반적인 분위기

뷰가 이쁘다는 리뷰가 많았지만,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또한 3층은 마감됐다고 2층만 이용하라고 하셨다.

후기

마늘 바게트 빵이 너무 맛있었다
만든 지 시간이 얼마나 경과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빵 겉면이 딱딱? 바삭했지만
친구가 바게트라서 그런 거라고 했다.
빵을 먹을 땐 꼭 커피랑 같이 먹는 걸 추천한다.😊
담엔 꼭 낮에 가봐서 을왕리 뷰를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