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23 하고 싶은대로 살아도 괜찮아 번아웃편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하니 느낌이 감회롭네요! 그동안 정말 너무 쉴 새 없이 달려와서 그런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더라고요🥲 저는 올해 회사를 3년 차인 직장인입니다. 예전에는 퇴근하고 나서 친구들과 맛있는 걸 먹으면서 술 한잔에 기울여 힘든 걸 탈탈 털고 잘 일어났지만 요즘은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흔히 말하는 번아웃 증상이 왔어요.. ⭐️번아웃이란.?.?직장에서 본인 업무에서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의 감정을 설명하는 단어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너졌을 때 우리 몸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1) 사람들이랑 연락하는 게 꺼려지고 귀찮아진다. 쉬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다 보니까 내 곁에 남는 사람들은 남는다라는 마인드가 생기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게 버겁다고 느.. 2023. 7. 18. 건대맛집 훠궈 무한리필 중경식객 솔직 후기⭐️ 비가 오는 날에는 따뜻한 국물 있는 요리가 생각이 많이 나고는 하는데 뭐 먹지 고민하고 걷다가 무작정 들어간 건대 신상 맛집 “중경식객”을 소개할게요😊⭐️중경식객⭐️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건대 훠궈 무한리필 맛집 📍Time : 11:00 ~ 23:00 / last order : 22시 📍place : 서울 광진구 동일로 20길 109 📍1인 : 21,900원 / 유아(4-7) : 9,900원 소인(8-13) : 12,900원 ⭐️ 2인 이상 주문 가능 고등학교 졸업 이후 무한리필점을 가 본 기억이 없을 정도로 가지 않았다. 이유는 무한리필점은 식품의 질이 떨어질 거라는 내 편견과 굳이 훠궈맛집이 있는데 왜 무한리필점을 가는 거야? 이왕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유명하고 맛있다고 입소문 난데 가는 게 좋.. 2023. 5. 2. 연남동맛집 연남동에서 호주식 브런치 즐기기 버우드🥓🍳 직장인에게 평일의 연차란...😊 하늘의 별이 쏟아지는듯한 세상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는 그런 하루죠! 쉬는 날 일어나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루틴을 굉장히 좋아하고 즐기곤 하는데 오늘은 연남동 브런치를 먹으러 가기로 결정😊 워낙 맛집이 많은 연남동에서 브런치 먹을 곳도 선정하기 힘들었지만, 오늘은 호주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버우드를 다녀왔다. 호주는 1990년대부터 문화·음식·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면서 브런치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 호주 사람들에게 브런치는 굉장히 중요한 일상이 됐다. 다양한 식문화가 융합된 특성상 호주에선 미국에 비해 다양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빵 위에 수란을 올린 에그베네딕트나 프렌치토스트 등 이름과 겉모습만 보면 별 차이가 없어.. 2023. 4. 26. 망원동카페 딸기케이크 맛집 코나 Kona🍓🍓 날씨가 좋으면 어디든 놀러 가고 싶고 예쁘게 꾸며 입고 나가고 싶기 마련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어딜 가든 늘 사람이 많아서 나가기가 정말 고민되시는 분들 모두 집중해 주세요요👏🏻👏🏻👏🏻 세상에는 정말 맛있는 게 넘치고 흘려 다 들어갈 수만 있다면 혹은 다 살 수만 있다면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 곧 여름인데 운동은 언제 하고 이번 여름에도 비키니 입기는 글렀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맛있는 디저트는 참기 참 힘들죠! 오늘은 내돈내산 망원동에 있는 “KONA"라는 디저트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소금빵을 사러 갈려고 했지만, 거기가 닫혀버리는 바람에 동네 한 바퀴를 돌다가 우연히 발견한 카페! 조용하면서도 혼자 잘 즐겨갈 수 있겠구나 생각해서 바로 못 참고 들어가 봤죠요.. 2023. 4. 25.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