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 빵쌤 베이커리 카페🍠

오늘은 빵쌤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했다.
출출한데 많이 알려진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보다는
동네 숨은 빵집을 찾게 되는 요즘이다.
운동할꼄 날씨가 좋은 요즘은 산책하기에 적합하다.

빵샘

매일 07:30 - 23:00

마포구청역 5번 출구 앞 바로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을 하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빵들이
있었다.! 아주 넓고 쾌적한 베이커리 카페라서 접근성이 쉽다. 테이블도 엄청 많았고 충전기를 꽂아서 노트북으로 작업하기 편리해 보이는 공간도 있었다.
입소문이 자자해서 그런지 회사원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빵을 구매하는 모습도 보였다.

아침 7시 30분부터 오픈이라 간단하게 모닝세트 먹고 출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는 샐러드와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했다.

타르트도 생 과일이 가득 올라가 있어서 더 맛있어 보였고 과일들이 신선해 보였다. 무엇보다 빵 하나하나의 정성을 가득 부어 보였다. 빵에게 윤기가... 빤짝빤짝⭐️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sold out 빵들이 많았다.
여기는 베스트 메뉴가 너무 많아서 빵순이인 나에게는 고르기가 더 힘들었다.
요즘은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서
감자나 고구마 밤등 건강식재료를 이용하여
맛있고 건강한 빵을 많이 창출한다.

쿠키나 마들렌 같은 종류도 팔고 양파 베이글도 판매한다. 비스킷 같은 종류는 예쁘게 포장도 잘 되어 있어서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적합했다.

빵쌤 베이커리는 캐나다산 유기농 밀만을 이용해 빵을 만들고 있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제과기능장 파티셰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빵이다.

간단하게 크로와상 샌드위치와 먹물 크림치즈 베이글을 구매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갓 만든 것처럼 야채들도 엄청 신선했고 건강한 야채들이 많았다.
또 먹물 크림치즈 베이글은 겉은 윤기가 가득하겨 맛깔나게 생긴 비주얼을 자랑하며 속은 크림치즈가 한가득 들어 있고 빵이 엄청 쫀득하였다.

음료는 살짝 아쉬운 면도 있었다.
아무래도 빵이 메인이다 보니까 음료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빵 하나는 진짜 너무 맛있었다.
다음번에는 조금 일찍 방문해서 많은 빵들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