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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홍제카페]휘낭시에 분위기 맛집 “소설원”

by 청춘아리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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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홍제역에 위치한
서울 도심에서 도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
“소설원”을 다녀왔다👣👣
망원동에도 소설원이 있었는데 워낙 많은 인파로 인해
가보지 못했다!

홍제역 3번 출구에서 198m 직진만 하면 보인다.
큰 도로변에 있어서 찾기도 쉽고 접하기도 쉬웠다.

🌸open : 09:30
🌸close : 22:00
🌸last order : 21:30

소설원 menu

생각보다 디저트 메뉴도 많았고,
세트 메뉴가 이것저것 정말 많았다...!
혼자서는 가볍게 휘낭시에랑 음료를 추천한다.
제일 무난하면서도 시그니쳐 메뉴가
휘낭시에기 때문이다.

휘낭시에는 5가지 종류가 있다.
솔티, 바질, 얼그레이, 말차, 앙버터
1개당 가격이 2,900원이고
5 set는 12,900원이다.

아몬드 가루와 헤이즐넛 버터를 사용하여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게 구워냈다!

나는 휘낭시에 중에서도 베스트인 솔티휘낭시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맛은 산미가 조금 있었고,
맛은 조금 진해서 맛있었다.

메뉴가 나오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려서
자리에 앉아 있는 방법을 추천한다.
소설원의 분위기는 정말 따뜻하고
일본 여행을 온 것처럼, 감성이 따뜻하다.
따스한 햇볕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모던한 인테리어😊
생각보다 조용해서 분위기를 더욱 즐길 수 있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된다는 불편한 단점은 있지만
아늑하고 조용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었다.
앉을 수 있는 공간도 많았다.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도 적합했다.

따사로운 햇살 푸른 푸른 한 아기 새싹들이
하나둘씩 자라나는 3월🍃🎋🪴
봄이 다가오는지 날씨가 포근하다.
햇빛이 좋은 날엔 하늘을 멍하니 보며
옥상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

무시무시하게 불었던 매서운 바람은 사라지고
환하고 빛나는 햇살과 함께
3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3월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쁨 받을 수 있는
꽃이 되길 바란다🌸

날씨가 좋을 때
옥상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껴보길 바란다😊
#내돈내산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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